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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디스크 치료에도 통증 계속된다면? MRI가 놓친 원인 내시경으로 찾고, 레이저로 치료 [정신의학신문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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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 작성일20-01-29 16:43 조회33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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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디스크 치료에도 통증 계속된다면? MRI가 놓친 원인 내시경으로 찾고, 레이저로 치료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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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디스크(추간판탈출증) 진단 후 고질적 통증에서 벗어나고자 큰 마음먹고 치료를 받은 A씨. 그러나 치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통증이 재발했다. 하지만, MRI 검사에도 뚜렷한 원인이 나타나지 않고 이 병원, 저 병원 오가며 약물·주사·시술로도 통증이 지속해 애를 태우고 있다.


과연 A씨의 경우는 드문 예일까? 아니다. 많은 전문의들이 위 같은 히스토리를 갖고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고 말했다. 


치료 후에도 지속되는 통증 원인에 대해 난치성 허리통증 집중 연구, 치료 시행 의료기관의 연세오케이정형외과 여석곤 교수는 “요인은 크게 시, 수술 과정 중 척추 주변 후관절이나 인대 손상 발생했거나 신경 감압이 충분히 되지 않은 경우를 의심한다. 이 경우들이 눈에 띄는 병변은 치료했기 때문에 MRI 결과는 정상처럼 보이기 때문이다. 따라서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니며 검사, 치료를 받아도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나을 수 없던 것이다.”고 말했다. 


하지만 여석곤 교수는 초소형 척추 내시경 수술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신경외과 전문이라면 원인파악 뿐 아니라 동시 치료 진행이 가능해 검사나 치료 비용 가중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. 여 교수는 ISMISS(국제최소침습 척추수술학회)와 KOMISS(대한최소침척추수술연구회). AOSPINE 정회원으로 척추 미세내시경 수술 권위자다. 


“우리 척추신경팀에서는 SELD를 통해 원인모를 허리통증을 찾고, 치료하고 있다. 초소형 내시경은 MRI 등 영상 장비로 보이지 않는 병변도 눈으로 직접 찾을 수 있다. 원인을 찾은 다음에는 병소에 접근하여 레이저로 신경에 유착된 디스크를 떼거나 돌출된 디스크를 녹인다. 척추뼈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원인만 제거할 수 있어 술 후 발생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.”고 말했다. 


여석곤 교수의 SELD시술은 평균 20분 내외로 진행된다. 입원은 1~2일 정도이며 퇴원 후 바로 일상생활 복귀도 가능하다. 뿐만 아니라, 지방 환자의 경우 시술 후 경과 확인을 위해 2~4주 간격정도 내원만 필요해 통원치료에 대한 물리적 거리감 및 경제 부담도 크게 감소된다. 



-권나현 기자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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